제니X로제, 멧 갈라 애프터 파티서 포착된 ‘진한 유대감’…“무대보다 더 따뜻한 순간”

제니 / 사진 = 제니 SNS
제니 / 사진 = 제니 SNS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와 로제가 ‘2025 멧 갈라(Met Gala)’ 애프터 파티에서 나눈 특별한 순간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밤은 계속됐다”…제니가 공개한 애프터 파티의 진심

제니 / 사진 = 제니 SNS
제니 / 사진 = 제니 SNS


제니 / 사진 = 제니 SNS
제니 / 사진 = 제니 SNS
최근 제니는 자신의 SNS에 “&& the night went on” 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애프터 파티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사진들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세계적 패션 행사 ‘2025 멧 갈라’ 이후 열린 애프터 파티 현장을 담고 있다.

사진 =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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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명이 어두운 라운지에서 나란히 소파에 앉아 서로를 끌어안은 제니와 로제의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진한 유대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시크 & 로맨틱…극과 극 패션 속 빛난 우정

애프터 파티에서 제니는 블랙 레더 코트와 모자로 특유의 시크한 스타일을, 로제는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즈 컬러 드레스로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무대 위의 화려함과는 또 다른 따뜻한 감성의 순간은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블랙핑크 멤버로서 함께한 긴 시간 속에서도 변치 않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7월 고양 월드투어 개막…팬들과 재회 예정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로운 월드투어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팬들과의 특별한 여름이 예고된 가운데, 멧 갈라 이후 멤버들의 굳건한 팀워크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