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과감한 비키니 자태 공개…탄탄한 몸매로 ‘시선집중’

블랙핑크 제니가 비키니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제니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제니의 비키니 패션이다. 제니는 비키니를 입고 탄력있는 몸매를 뽐내며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니는 사진과 함께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다이어리를 올리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는 걸 안다”며 “첫 솔로 ‘코첼라’ 주간까지 정말 험난한 여정이었다”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어 최근 열린 코첼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제니는 “다려주시고 지지해 준 모든 분께, 사랑한다”고 스탭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인사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2번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당시 선보인 ‘like JENNIE’ 무대 영상은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코첼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중 역대 조회수 2위까지 올랐다.

한편,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이후 2018년 첫 솔로 앨범을 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행보도 이어왔다.

첫 솔로 싱글 ‘솔로(SOLO)’를 내고 솔로 가수로 나섰으며, 지난 3월 첫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한 제니는 현재 빌보드 50위로 장기간 차트인 한 상태다.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