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한 달간 DJ 자리를 비웠던 이상순
그의 복귀 방송에 아내 이효리가 직접 등판해 관심이 쏠린다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이 DJ로 활약하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한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SNS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위해 직접 나선다.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 등판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이상순이 건강 문제로 한 달여간 자리를 비웠다가 복귀한 직후이기 때문이다. 청취자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DJ와 그의 아내가 나눌 이야기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
청취자들 걱정시킨 한 달간의 공백
앞서 이상순은 지난 8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며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후 일주일 넘게 스페셜 DJ 체제가 이어지면서 청취자들의 걱정은 커져만 갔다.
그의 빈자리는 팬들에게 적잖은 아쉬움을 남겼다. DJ의 건강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라디오 게시판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어졌다.
소속사가 직접 밝힌 이상순의 병명
결국 소속사 안테나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이상순은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의료진으로부터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상순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며 “잘 쉬면서 회복하고 있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메시지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약 한 달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마이크 앞에 다시 섰다.
‘찐가족’ 이효리가 등판하는 진짜 배경
남편의 복귀에 맞춰 이효리가 힘을 보탠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제작진은 오는 20일 이효리의 출연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제작진은 “간헐적으로 보는 ‘완하’의 찐가족, ‘간헐적 효리’ 이효리와 함께한다”며 보이는 라디오 진행을 예고했다.
이효리는 이전에도 ‘간헐적 효리’ 코너에 출연하며 이상순과 유쾌한 부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건강을 회복한 남편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