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 옥주현 / 출처 : 이모셔널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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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 옥주현 / 출처 : 이모셔널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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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 옥주현 / 출처 : 이모셔널씨어터
5월 16일 국립극장, AI 손길 거친 ‘햄릿’의 격렬한 외침…인더스트리얼 록으로 부활 예고!
세기의 비극 ‘햄릿’이 상상 초월의 모습으로 관객 앞에 다시 선다. 바로 뮤지컬 디바 옥주현, 믿고 보는 배우 신성록, 폭발적인 가창력의 민우혁, 섬세한 연기의 김려원까지,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네 명의 배우가 콘서트 형식의 1인극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에 도전장을 던진 것.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펼쳐질 이 파격적인 무대에 벌써부터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 신성록 / 출처 : 이모셔널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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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 신성록 / 출처 : 이모셔널씨어터
‘햄릿’의 목소리에 집중! AI와 인간의 콜라보로 탄생한 ‘힙’한 비극
‘보이스 오브 햄릿’은 오필영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설립한 이모셔널씨어터의 ‘The Voice Series’ 첫 번째 야심작으로, 국립극장과 손잡고 선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콘서트 형식의 1인극으로 재해석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극작과 작곡 과정에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혁신적인 창작 시스템을 도입했다. 과연 AI가 그려낼 햄릿의 내면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 민우혁 / 출처 : 이모셔널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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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 민우혁 / 출처 : 이모셔널씨어터
삶과 죽음 사이, 햄릿의 절규가 인더스트리얼 록으로 폭발한다!
이번 공연은 ‘햄릿’이라는 인물의 내면에 깊숙이 파고들어 그의 ‘목소리’에 집중한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끊임없이 고뇌하는 햄릿의 심정을 강렬한 인더스트리얼 록 음악과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묵직한 사운드와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가 어우러져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강렬한 ‘햄릿’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 김려원 / 출처 : 이모셔널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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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 김려원 / 출처 : 이모셔널씨어터
옥주현, 최초 ‘젠더리스 햄릿’ 도전! 신성록·민우혁·김려원의 각오도 남다르다
최초로 젠더리스 캐스팅에 도전하는 옥주현은 “지극히 정상적인 인물이 비정상적인 상황에 놓여 미쳐버리는 과정을 관객과 함께 풀어가고 싶다”며 강렬한 포부를 밝혔다. 신성록은 “햄릿의 내면을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시도가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민우혁은 “햄릿의 여러 감정을 록 음악으로 증폭시킬 수 있어 기존 ‘햄릿’과는 확연히 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김려원은 “오롯이 혼자서 햄릿의 목소리를 관객에게 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인상적인 무대를 약속했다.
오필영 디자이너가 아티스틱 디렉터를 맡아 작품 개발을 총괄하고, 김성수 음악 수퍼바이저가 편곡을, 박한근 연출이 연출을 맡아 최고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는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 인간의 섬세한 감성과 AI 기술의 독창적인 만남이 어떤 새로운 ‘햄릿’을 탄생시킬지, 오는 5월 국립극장 하늘극장에 쏟아질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