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 집중… “기절하겠다” 반응도
박지영 전 아나운서 / 사진 = 박지영 SNS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눈길
박지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시스루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있다. 과감한 패션과 함께 돋보이는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존의 단정하고 지적인 이미지와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과 아나운서 선후배들은 “너무 과감하다”, “기절하겠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에서 ‘야구 여신’으로
박지영 전 아나운서 / 사진 = 박지영 SNS
특히 프로야구 리포팅을 비롯해 MBC ‘마녀들’, MBC SPORTS+ ‘베이스볼 투나잇’ 등 다양한 야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아나운서직에서 퇴사한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