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몽환적인 비주얼로 시선 압도…금발 단발의 매력

에스파 윈터 / 사진 = 윈터 SNS
에스파 윈터 / 사진 = 윈터 SNS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윈터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탕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금발 단발머리와 파란 원피스, 보라색 스타킹을 매치해 독특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연보라색 캐리어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하며 소녀 같은 감성과 신비로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에스파 윈터 / 사진 = 윈터 SNS
에스파 윈터 / 사진 = 윈터 SNS
팬들은 “정말 인형 같다”, “몽환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스파,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에스파 윈터 / 사진 = 윈터 SNS
에스파 윈터 / 사진 = 윈터 SNS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ENCORE’를 개최한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에스파가 진행 중인 글로벌 투어의 연장선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스파는 이미 독보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앙코르 무대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스파 윈터 / 사진 = 윈터 SNS
에스파 윈터 / 사진 = 윈터 SNS
윈터의 몽환적인 비주얼과 에스파의 독보적인 무대,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주목된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