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옥택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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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출신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옥택연은 지난 15일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에는 여자친구는 옥택연의 팔짱을 끼는 등 여느 연인과 비슷한 달달한 모습이 담겼다.
옥택연(옥택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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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과 여자친구는 별다른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였고,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진다.

옥택연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4년 간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옥택연의 여자친구는 연예계 종사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이라고 전해진다.
옥택연(옥택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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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은 지난 2020년 6월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옥택연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옥택연이 비연예인 연인과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연예인이 아닌만큼 사생활 측면에서 다소 민감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옥택연(옥택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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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은 지난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해 당시 ‘짐승돌’이란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2017년 9월에는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면제의 사유가 될 수 있는 허리디스크를 극복하기 위해 수술까지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호감 연예인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옥택연은 가수활동 뿐 만 아니라 배우로서 스펙트럼도 넓혀가고 있다. 과거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옥택연은 tvN 드라마 ‘구해줘’, ‘빈센조’ 등 다수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내년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캐스팅돼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옥택연(옥택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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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