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놀라운 성장 속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후 9일 만에 목을 가누는 것은 물론, 세모입까지 짓는 모습이 공개되어 랜선 이모 삼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23일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삼촌 이모들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 #생후9일 #신생아”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러운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후 9일에 목을 가누다니 대단하다”, “벌써부터 천재 아닌가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야 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40주 넘어 태어나서 그런지 성장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며 “며칠 전부터 고개를 들더라”고 딸 자랑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귀한 딸 전복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앞으로 전복이가 보여줄 폭풍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