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택 단 하루 앞두고 터진 쌍방 고백
모두가 원했던 그녀와의 마지막 데이트에서 벌어진 일
채널A ‘하트시그널5’ 방송화면
채널A ‘하트시그널5’의 최종 선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입주자들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에서 예상치 못한 장면이 연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 남녀의 솔직한 감정 표현은 최종 커플 구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의 핵심은 ‘마지막 데이트’, ‘쌍방 고백’, 그리고 ‘손깍지’ 세 단어로 요약된다.
최종 선택을 단 하루 남겨둔 채 벌어진 이 사건으로, 예측단의 모든 예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5’ 방송화면
모두가 그녀의 편지를 원했던 이유
마지막 데이트 상대는 여자 입주자들이 익명으로 보낸 편지를 남자들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묘한 긴장감 속에서 정준현과 박우열은 모두 강유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분홍색 편지를 동시에 선택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결국 데이트 상대는 박우열로 결정됐다. 그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강유경을 보자마자 “너 안 나오면 집에 가려고 했어”라며 숨김없는 마음을 드러내며 데이트의 시작을 알렸다.
채널A ‘하트시그널5’ 방송화면
마지막 데이트에서 터져 나온 진심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군산이었다. 박우열은 운전하는 강유경을 살뜰히 챙기고, 두통을 호소하자 목 마사지까지 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마치 오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였다.
이들의 진심은 늦은 저녁 식사 자리와 돌아오는 차 안에서 폭발했다. 박우열은 “나중에 또 먹고 싶은 거 있어?”라며 최종 선택 이후를 기약하는 발언을 했다. 연애 프로그램 속 모습이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꿨을 법한 솔직한 감정 표현이었다.
채널A ‘하트시그널5’ 방송화면
분위기가 무르익자 두 사람은 돌아오는 차 안에서 슬며시 손을 잡았다. 이내 손깍지를 낀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좋아해”, “나도”라며 마음을 확인했다. 배경으로 흐른 ‘Perhaps Love’는 이들의 서사를 완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14회에서 이뤄진 이 쌍방 고백은 최종 커플을 넘어 ‘현실 커플’에 대한 기대감까지 낳고 있다. 단 하루 남은 최종 선택에서 이들의 마음이 변치 않을지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5’ 방송화면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