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치열한 ‘썸’ 전쟁 돌입…“여자 이관희의 정체 드러날까”
사진 = 넷플릭스 ‘솔로지옥4’ 화면 캡처
천국도와 지옥도, 솔로들의 감정 폭발
지난 21일 공개된 5-6회에서는 메기 안종훈과 박해린의 등장으로 러브라인에 새로운 바람이 불며 솔로들의 감정선이 요동쳤다. 특히 천국도 데이트에서 국동호-김아린, 김태환-배지연 커플이 첫 매칭에 성공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반면, 이시안이 예측을 깨고 육준서를 천국도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오늘 공개되는 7-8회는 더욱 강렬한 감정과 역대급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지금까지의 시즌 중 가장 자극적인 천국도 데이트”라고 예고한 만큼, 솔로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드러나는 순간이 펼쳐질 전망이다.
치열한 끝장 씨름…천국도를 향한 솔로들의 경쟁
사진 = 넷플릭스 ‘솔로지옥4’ 화면 캡처
특히, 이시안과 육준서의 천국도 데이트가 그녀의 마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또는 여전히 장태오와 김정수 사이에서 고민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자 이관희’의 정체는?…기대감 고조
사진 = 넷플릭스 ‘솔로지옥4’ 화면 캡처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이전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뜨거운 천국도가 기다리고 있다. 눈 뗄 수 없는 역대급 도파민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강렬한 전개를 예고했다.
시청자 몰입도 최고조…뜨거운 반응
솔로들의 솔직한 속마음과 예상치 못한 선택, 얽히고설킨 감정의 소용돌이는 시청자들에게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특히 천국도와 지옥도를 오가며 펼쳐지는 감정의 기복은 솔로지옥만의 매력으로 자리 잡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솔로지옥4’ 7-8회는 오늘(2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과연 천국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한 데이트와 지옥도의 갈등 속에서 ‘여자 이관희’의 정체가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