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청룡영화상 MC로 두 번째 무대 성공적 마무리
한지민, BH엔터테인먼트 사진
배우 한지민이 청룡영화상 MC로 나서 우아한 자태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민, BH 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떨림과 설렘 속에서 끝까지 멋진 진행을 보여준 지민 배우에게 많은 박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그의 프로페셔널한 활약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해부터 배우 김혜수가 30년 동안 이어온 청룡영화상 MC 바통을 이어받아 행사를 이끌고 있다. 안정적인 진행 능력, 품위 있는 태도, 그리고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으로 ‘청룡의 새로운 얼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2026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출연을 앞두고 있다.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