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이겨내고 완벽한 몸매의 비키니 자태로 등장

배우 출신 방송인 이솔이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솔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 풀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물놀이와 셀카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이솔이는 핑크와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화사한 비키니를 착용하고, 투명 풍선을 품에 안은 채 물속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거나 풀사이드에 서서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는 등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물 속에서 반짝이는 햇살을 배경으로 한 화보 같은 장면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누리꾼들은 “몸매 미쳤다”, “여신이 수영장에 나타났네”, “박성광 씨가 부럽다”, “코피 터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이솔이의 건강미와 매력을 극찬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해 현재까지 행복한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그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뒤 최근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 검진 중이다. 건강을 회복한 뒤 풀파티 현장에서 자신감을 되찾은 이솔이의 근황에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