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 홈 데이트로 설렘 예고
한지민,이준혁 SNS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지윤 역)과 이준혁(은호 역)의 홈 데이트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하며 5회 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한지민,이준혁 SNS
지난 방송에서는 지윤과 은호가 서로에게 점점 물들어가는 감정 변화를 섬세히 그려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엔딩에서는 두 사람의 얼굴이 가까워지며 1초 후 키스를 예고하는 듯한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마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오늘 방송될 5회에서는 지윤이 은호의 집을 방문, 홈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진다. 누군가를 집으로 초대한다는 것은 그만큼 관계가 가까워졌음을 의미하는 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한 단계 발전했음을 예고한다. 텅 빈 집에서 쓸쓸한 시간을 보내던 지윤이 은호의 따뜻한 집에서 점차 온기를 채워나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늘(17일) 지윤이 은호의 집을 방문하게 된다. 회식이나 모임을 피하던 지윤이 은호의 집에 가게 된 데에는 특별하고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 있다”며 “은호의 따뜻한 집에서 두 사람이 어떤 금요일 밤을 보내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 5회는 오늘(17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두 사람의 홈 데이트가 어떤 설렘과 따뜻함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