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변함없는 미모…청순, 도회적 비주얼로 팬심 사로잡아

김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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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사랑은 1월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딸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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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차와 딸기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는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옅은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완벽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언닌 도대체 언제 늙나요?”, “너무 예뻐요”, “2025년에는 작품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6세다.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당선되며 화려하게 데뷔한 그녀는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사랑은 지난 2021년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김사랑의 변함없는 미모와 우아한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