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불화설에 “신기하다” 반응…근황 공개로 관심 집중

제이제이 SNS
제이제이 SNS


영상 크리에이터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제이제이가 최근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제이제이 SNS
제이제이 SNS
제이제이는 12월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몸무게인 61.8kg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어제 속상한 일이 있어서 점저(점심과 저녁)를 다 못 먹었거든요. 몸무게 딱 1kg 빠졌는데 배는 오히려 지방 느낌. 굶어서 빼면요 킥이 없어요, 느낌이 없어. 오늘 다시 잘 먹고 회복해야죠”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제이제이 SNS
제이제이 SNS
이 게시물을 계기로 일각에서 남편 줄리엔 강과의 불화를 암시하는 추측 기사들이 쏟아지자, 제이제이는 해당 기사들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오 불화설! 신기해”라는 짧은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제이제이의 반응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제이제이는 개인 채널을 통해 줄리엔 강과의 첫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부부 관계에 대해 지나친 관심을 가지며 추측성 기사를 생산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편, 제이제이와 남편 줄리엔 강은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이제이의 유쾌한 반응과 솔직한 근황 공개는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으며, 두 사람의 부부 관계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