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 따뜻한 사람”… 형 덕분에 성공했다고 밝힌 국민 MC

신동엽의 형제애와 수화 배우기
어머니와의 이별 그리고 가족 사랑

신동엽은 한 방송에서 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형은 정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강조했다. 형이 청각장애인이라는 사실이 어린 시절 큰 영향을 미쳤고, 형과 소통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수화를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형과의 소통이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신동엽은 형뿐만 아니라 어머니와의 추억도 공유했다. 그는 어머니와의 이별 경험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으며, 가족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다양한 기부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있다.신동엽의 가족 사랑과 형제애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의 진솔한 고백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