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 GS피앤엘, 디아이 등 국내 증시 상승 주도

4일 장 마감 기준, SK오션플랜트(100090)이 등락률 +13.18%로 1위를 차지했다. SK오션플랜트의 현재가는 22,750원이며, 거래량은 5,574,829주를 기록했다. 매수총잔량은 78,973주, 매도총잔량은 186,046주로 매도세가 더 강했다. PER은 60.19, ROE는 2.34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높은 등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GS피앤엘(499790)로, 등락률은 11.60%였다. 현재가는 55,800원이며, 거래량은 363,004주로 집계되었다. 매수총잔량은 3,481주, 매도총잔량은 4,651주로 매도세가 강했다. PER은 -97.38로 나타났으며, ROE는 제공되지 않았다(N/A).
세 번째로 상승한 디아이(003160)는 등락률 8.80%로 마감했으며, 현재가는 13,730원이었다. 이 종목의 거래량은 496,728주로, 매도총잔량이 매수총잔량보다 많았다. PER은 27.08, ROE는 0.72였다.
코아스(071950)는 7.71%의 등락률을 기록하며 네 번째를 차지했다. 현재가는 8,940원으로, 거래량은 262,954주였다. 매수총잔량과 매도총잔량은 각각 7,940주와 2,210주로 매수세가 우세했다. PER은 -1.72, ROE는 -146.02였다.
다섯 번째로는 화인베스틸(133820)가 6.49%의 등락률을 보이며, 현재가는 2,100원이었다. 거래량은 1,409,853주였으며, 매도총잔량이 매수총잔량보다 많아 매도세가 강했다. PER은 -3.21, ROE는 -58.42였다.

종목별 매수와 매도 총잔량의 차이를 통해 전반적인 수급 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매도세가 강한 종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PER과 ROE 등의 지표는 종목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