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름값 걱정 ‘뚝’…2,148만 원에 만나는 괴물 연비 ‘국민 세단’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10월, 그야말로 ‘역대급’ 할인 카드를 들고 나왔다. 고유가 시대를 정면으로 돌파할 리터당 21.1km의 압도적인 연비는 기본, 최대 375만 원의 파격적인 할인까지 더해지며 실구매가 2,100만 원대라는 놀라운 가격표를 완성했다. 가솔린 모델과 가격 차이가 거의 사라진 지금, 더 이상 하이브리드를 망설일 이유가 사라졌다. ‘영끌 할인’에 2,148만 원…가격표의 재구성 이번 달 현대차가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위해 준비한 혜택은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다. 먼저 2025년 5월 이전 생산된 재고 차량에 대해 150만 원을 시원하게 할인해 준다. 여기에 타던 차를 반납하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50만 원, 노후차 추가 20만 원 등 중고차 처리 조건만 잘 활용해도 혜택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할인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을 위한 ‘국민 지킴이 특별조건’ 30만 원, 특정 제휴 프로그램을 통한 10만 원, ‘운전결심 캐시백’ 20만 원 등 긁어모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더하면 할인 폭은 최대 375만 원에 달한다.
그 결과, 2,523만 원부터 시작하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스마트 트림의 실구매가는 2,14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