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700km 주행 ‘일렉시오’ 전격 공개! 대륙의 전기차 시장, 긴장하라!
현대차가 중국 시장을 정조준한 새로운 전기 SUV ‘일렉시오(Elexio)’를 드디어 공개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현대차 일렉시오는 단순한 신차 공개를 넘어, 중국 전기차 시장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풀이된다. 최대 주행거리 700km라는 놀라운 스펙은 이미 소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첫눈에 반할 파격 비주얼, 도로 위 시선 강탈 예고!
“과연 현대가 만들었나?” 싶은 독창적인 디자인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 아이오닉 시리즈와는 확연히 다른 노선을 걷는 일렉시오의 외모는 그야말로 파격 그 자체다.
가장 먼저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그릴이 사라진 매끈한 전면부다. 마치 미래에서 온 자동차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수평으로 길게 뻗은 헤드램프 아래 자리 잡은 풀사이즈 LED 바는 일렉시오의 미래지향적인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옆모습 역시 예사롭지 않다. 조각가가 심혈을 기울여 빚어낸 듯한 휀더 라인과 날렵한 리어 스포일러는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듯한 역동성을 뿜어낸다. 도로 위 모든 시선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일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아직 내부 디자인은 베일에 싸여 있지만,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디지털 계기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