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칸예 웨스트(예, Ye)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에 이어 그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줄리아 폭스도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7시(미국 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 만큼 시선을 끈 것은 파티 후 펼쳐진 ‘배니티 패어’였다. 이 자리에서도 특히 돋보인 이가 바로 줄리아 폭스다. 배니티 패어는 오스카 시상식 후 매년 열리는 일종의 피날레 행사다.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는 물론 전세계를 주름잡는 유명인사들이 저마다 독특한 의상을 뽐내는 자리다. 배우 줄리아 폭스는 온 몸이 투명하게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섰다. 줄리아 폭스는 중요 부분을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가리려고 했으나, 결국 신체 중요 부위들이 노출된 모습이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다. 줄리아 폭스는 이탈리아 출신 배우로 과거 칸예 웨스트와 교제하며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일각에서는 폭스의 해당 의상을 두고 지난달 칸예의 아내 비앙카가 입고 나타난 투명 드레스와도 겹쳐 보인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난달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

유명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또 한 번 놀라운 몸매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몸짱 싱글맘’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돋보이는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또맘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성공 후 슈트 운동복을 즐겨 입게 됐다. 평소 타이트한 옷을 좋아하는 편이라 속옷에 더 신경 쓰는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오또맘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전신 운동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등장했다. 음악에 맞춰 유연한 춤 동작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낸 그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그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오또맘은 “키 169cm, 몸무게 55kg”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인 그는 뛰어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

태국 전통가요의 인기 가수 차야다 쁘라오 홈(Chayada Prao Hom)이 목을 비트는 마사지 후유증으로 전신마비를 겪은 끝에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마사지 후 전신마비 증상…사망에 이르기까지 태국 현지 매체 타이 PBS는 9일(현지시각), 차야다가 혈액 감염과 뇌부종으로 우돈타니주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차야다는 10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우돈타니주의 한 마사지 가게를 세 차례 방문했으며, 이후 마비 증상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첫 번째 마사지를 받은 후 머리 뒤쪽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이틀 뒤에는 팔다리가 마비되는 느낌을 경험했다. 두 번째 마사지를 받은 후 상태가 악화돼 몸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극심해져 진통제를 복용했지만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세 번째 마사지를 받은 후에는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전신에 멍이 들고 몸통에는 감각 마비가 찾아왔으며, 결국 침대에 누운 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악화되었다. “마사지를 의심하지 않았다”…가수의 마지막 글 차야다는 사망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머니가 마사지사여서 어렸을 때부터 태국 마사지를 공부하고, 마사지를 좋아했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았다”며 “통증은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전신 타투를 제거하는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나 브이로그 금요일 오후 9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타투 제거의 진솔한 순간들… 고통도 솔직하게 담아 영상에서 나나는 타투 제거를 위해 1년 넘게 시술을 받아온 과정과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녀는 영상 속에서 “마취 크림은 무조건 2시간 이상 발라야 한다”며 타투 제거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팁을 전했다. 또한, 시술 중에도 “소리 없이 참는 법”, “간지러운 느낌이 드는 레이저 시술” 등의 글을 남기며 고통을 묵묵히 견디는 모습을 보였다. 타투 제거는 단순한 시술이 아니라 긴 시간과 많은 인내가 필요한 과정임을 나나는 직접 보여줬다. 그녀는 타투를 지우는 과정에서 겪는 고통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소탈한 일상 공개… 팬들과의 소통 강화 나나는 타투 제거 시술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