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MBN ‘가보자GO’ 시즌3 첫 게스트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이혼 후에도 여전히 함께? 함소원-진화, ‘동거 스킨십’ 폭탄 발언 이혼 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함소원은 MC들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답변하며 이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이혼 후에도 남편 진화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과, 심지어 스킨십도 여전히 많다는 폭탄 발언이었습니다. 이에 MC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랐습니다. 재결합 가능성은? 안정환의 질문에 함소원의 답변은? 이들의 특별한 관계에 MC 안정환은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함소원은 잠시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재결합을 염두에 두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새로운 형태의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걸까요? ‘가보자GO’ 시즌3, 함소원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기대 ‘가보자GO’ 시즌3는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을 찾아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함소원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혼 후에도 진화와의

‘영국 브릿팝의 전설’ 밴드 오아시스가 해체 15년 만에 전격 재결합한다. 오아시스는 27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바로 이거야. 지금 일어나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그룹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오아시스는 내년 투어 일정도 공개했다. 오아시스의 투어는 영국 연방 내에서만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내년 7월 4∼5일 웨일스를 시작으로 맨체스터와 런던에서 각 4일, 에든버러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각 2일을 거쳐 8월 17일에 마무리된다. 오아시스는 지난 1991년 결성 이래 2009년 해체할 때까지 정규 음반 7장을 모두 영국 차트 1위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9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록의 역동적인 리듬에 팝의 감성과 멜로디를 버무려 ‘돈트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나 ’리브 포에버‘(Live Forever) 같은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그러나 밴드의 주축인 노엘·리암 갤러거 형제 사이의 불화가 이어지면서 결국 해체 수순을 밟은 바 있다. 노엘이 돌연 탈퇴를 선언하고, 리암이 해체를 선언하며 자연스레 오아시스의 활동시계는 멈췄다. 이후 노엘과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22년 이혼했다고 뒤늦게 공개했다. 16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진화와 함께 등장했다. 이들은 “저희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을 했다”라고 고백하며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2023년도 3월인가 4월에 여러분들에게 한 번 공개한 적이 있다, 이혼했다고 공개했는데 그날 공개하고 둘이 생각했다”라며 “이혼을 공개했으니까 헤어져야 하니까 그런데 저희가 차마 (딸)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이혼 배경에 대해 “다툼 많은 집안에서 자라 다툼 없는 집에서 살고 싶었다”면서 “저도 성격이 급하고 진화 씨도 사랑을 확인해야 하는 성격이라 딸 혜정이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라고 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자녀가 원한다면 재결합 의사가 있다며 여지를 두기도 했다. 함소원은 “하지만 혜정이가 원한다면 저는 재결합 생각도 있어 아직 우리가 완전히 헤어졌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아직 딸 혜정과 함께 집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10월 교제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18세 연상연하 국제 커플인 사실은 연일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