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동치미’ 통해 재결합 노력 근황 공개한 함소원·진화
전 시어머니의 강한 반대와 ‘선’ 제안이라는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혀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인 함소원과 전남편 진화가 재결합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 두 사람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혼 후 관계와 재결합을 향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갈등 줄이려 벌금까지 재결합 노력



방송에서 함소원은 “현재 진화 씨와 재결합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히며, 과거와 달라지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공개했다. 이들은 서로가 싫어하는 행동을 피하기 위해 명확한 규칙을 정하고, 이를 어길 시 벌금을 내는 등 갈등의 소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층 부드러워진 분위기가 감지됐다. 딸 혜정이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은 여느 단란한 가족과 다름없었다. 함소원은 “예전 같았으면 언성이 높아졌을 상황에서도 이제는 한 번 더 참고 넘어가게 된다”고 말하며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돌연 전해진 시어머니의 선 제안



하지만 평화로운 분위기도 잠시, 재결합을 향한 두 사람의 노력에 큰 변수가 등장했다. 진화가 중국에 있는 어머니와 통화하는 장면이 공개된 것이다. 영상 속 전 시어머니는 진화에게 “당장 중국으로 돌아오라”고 강하게 요구하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다음이었다. 함소원은 “진화 씨가 (어머니에게서) 선을 제안받았다는 사실을 방송을 통해 처음 알았다. 머리가 띵했다”라며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결혼 생활 내내 자신을 딸처럼 아껴주었던 전 시어머니의 달라진 태도였기에 그 충격은 더욱 컸다고 고백했다. 한때 ‘함진마마’로 불리며 며느리 사랑을 보여줬던 시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반대는 재결합을 꿈꾸던 함소원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었다.

가족의 반대 넘어 재결합 성공할까



이혼보다 어렵다는 재결합의 과정에서 가족의 반대라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힌 함소원과 진화. 두 사람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다시 완전한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31일 밤 11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