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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셀프 열애설’ 박봄, 두번째 SNS 돌연 비공개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배우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고 칭하며 셀프 열애설을 이어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팬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두 번째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박봄, SNS서 이민호 언급… 팬 연합 “활동 제외 요구”
박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민호를 언급하며 “내 남편”이라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셀프 열애설이 이어지자, 투애니원 갤러리 팬 연합은 지난 15일 공식 성명문을 발표하고 박봄의 그룹 활동 제외를 요구했다.
팬 연합은 성명문에서 “연이은 SNS 논란과 콘서트에서의 불성실한 태도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박봄의 돌발행동이 팬들과 멤버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팬 연합 “박봄의 돌발행동, 멤버들과 팬들에게 민폐”
투애니원 팬 연합은 성명문을 통해 박봄의 최근 논란을 강하게 비판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한 번은 실수지만, 연이은 돌발행동은 멤버들과 10년 넘게 기다려준 팬들을 기만하는 것”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기엔 납득하기 어려운 성의 없는 무대 태도와 연이은 논란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박봄의 시한폭탄 같은 행동은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실망을 안기고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