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 / 출처 : 민니 인스타그램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첫 솔로 앨범 ‘HER’를 통해 파격적인 패션과 함께 숨겨왔던 관능미를 발산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민니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신곡 ‘HER’의 가사 일부를 인용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민니는 흰색 셔츠에 엉덩이 밑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숏 팬츠를 매치, 과감하면서도 아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셔츠의 매듭 디테일은 섹시함을 더했고, 숏 팬츠는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민니의 강렬한 눈빛과 높게 묶어 올린 포니테일은 그녀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몽환적이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하게 만들었다.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 / 출처 : 민니 인스타그램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 / 출처 : 민니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HER’를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민니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과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지난달 31일, ‘뮤직뱅크’ K-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고, 2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공식적인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 / 출처 : 민니 인스타그램
민니의 이번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섹시하다”, “이런 퇴폐미 처음이야”, “솔로 활동 응원한다”, “역대급 비주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민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