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학교 재학 중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참가해 화제
SBS ‘오마이베이비’ 출연했던 백서우 양 놀라운 근황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시아의 딸 백서우 양이 어엿한 아티스트로 성장해 대중 앞에 섰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인형 같은 외모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꼬마 숙녀가 이제는 붓을 든 작가가 되어 나타난 것이다.

최연소 작가 타이틀 거머쥐다



정시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서우 양의 놀라운 근황을 공개했다. 서우 양이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최연소 작가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는 소식이다. 현재 예술 명문으로 불리는 예원학교에 재학 중인 서우 양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감수성을 보여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음을 확실히 증명했다.

정시아는 딸의 성취에 대해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이번 페스타의 주제가 경험의 확장이라며 서우의 작품 속 물파장처럼 이번 경험이 딸의 마음속에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작품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설명이다.

엄마 쏙 빼닮은 완성형 미모



공개된 사진 속 모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전시장을 배경으로 나란히 선 정시아와 서우 양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서우 양은 엄마 정시아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물려받아 완성형 미모를 뽐냈으며, 그 옆에 놓인 섬세한 꽃 그림 작품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수준급 실력을 보여줬다.

정시아는 전시 일정과 장소인 코엑스 홀 C를 상세히 알리며 딸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전시는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3대가 예술가 집안 눈길



이번 백서우 양의 작가 데뷔로 이들 가족은 명실상부한 예술가 집안으로 거듭나게 됐다. 할아버지는 대한민국 연기계의 거장 백윤식이며, 아버지는 배우 백도빈, 어머니는 배우 정시아다. 여기에 딸 서우 양까지 미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3대가 남다른 예술적 DNA를 입증하고 있다.

백서우 양이 재학 중인 예원학교는 조수미, 임동혁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을 배출한 명문 예술 중학교로 알려져 있다. 서우 양이 이곳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딘 만큼, 앞으로 어떤 예술가로 성장할지 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과거 방송을 통해 온 국민의 랜선 조카로 불렸던 서우 양의 성장은 많은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겨주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