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우새’ 녹화장 발칵 뒤집은 돌발 전화 연결
500일째 만남 이어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달달한 통화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주역, 코미디언 조진세가 방송 녹화 도중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조진세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그의 사랑꾼 면모를 검증하기 위한 깜짝 제안이 나왔다.

미우새 녹화장 발칵 뒤집은 돌발 전화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MC 신동엽은 조진세에게 “지금 여자친구에게 전화해서 ‘사랑해’라고 말했을 때, 똑같이 ‘사랑해’라는 답이 오는지 보자”며 즉석 통화를 유도했다.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조진세는 곧바로 휴대전화를 들고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호음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는 다정한 목소리로 “사랑해”라고 외쳤다. 갑작스러운 사랑 고백에 당황한 여자친구는 “뭐 하는 거야?”라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조진세는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한번 “나는 너를 사랑해”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의 진심이 통했는지, 여자친구 역시 수줍게 “나도 사랑해”라고 화답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은 500일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숏박스의 스타, 현실에선 사랑꾼



조진세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서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구독자 3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장기 연애 커플의 현실적인 모습을 담은 콘텐츠로 많은 공감을 얻었던 그가 실제 연애에서도 다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조진세 정말 멋있다. 당당하게 공개하는 모습 보기 좋다”, “여자친구분 반응이 너무 현실적이라 더 웃기다”, “두 분 오래오래 예쁜 사랑 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깜짝 열애 공개로 조진세는 대세 코미디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까지 더하게 됐다.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