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44%, SK하이닉스 +2.85%, LG에너지솔루션 +2.29%...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84,7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4%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1.25%이며, PER은 18.92, ROE는 9.03으로 안정적인 수급과 재무 지표를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는 361,000원으로 2.85%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3,170,140주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외국인비율은 55.90%, PER은 9.11, ROE는 31.06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57,000원으로 2.29% 상승하며 거래량 177,279주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036,000원으로 0.97%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77,387주였다. 삼성전자우(005935)는 67,200원으로 0.75% 상승했고, 현대차(005380)는 219,000원으로 0.46% 상승했다. 셀트리온(068270)은 184,200원으로 8.93% 급등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1,004,000원으로 1.76% 하락했으며, KB금융(105560)은 115,400원으로 1.28%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494,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60%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코스피 상위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일부 종목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외국인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대체로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비율이 50%를 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44%와 2.85% 상승했다. 거래량이 많은 종목은 셀트리온으로, 2,540,216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8.9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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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