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팰리세이드 값 맞죠?”…1618만원 ‘폭탄 할인’, 재고 ‘단 ○○대’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이 파격적인 할인 조건을 내걸었다. 제조사 할인과 정부 보조금을 모두 합할 경우 최대 1,618만 원 수준의 혜택이 적용돼, 7천만 원에 육박하던 3열 대형 전기 SUV를 5,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역대급’ 할인 혜택… 5천만 원대 실구매가 ‘눈길’ 이번 특별기획전은 ‘H-SUPER SAVE’ 프로그램 200만 원, 이달의 구매 혜택 310만 원 등 제조사 차원에서만 최대 51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전기차 보조금 혜택이 더해진다.
아이오닉 9은 차량 가격에 따라 보조금 지원이 이루어진다. 울릉군 기준으로 국고보조금 279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529만 원 등 총 808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국내 최대 수준의 지원금이다. 이 경우 제조사 할인 510만 원과 보조금 808만 원을 더해 총 1,318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아이오닉 9의 공식 판매가는 익스클루시브 트림(항속형 2WD)이 6,715만 원부터 시작한다. 1,318만 원의 혜택을 모두 적용할 시 실구매가는 약 5,397만 원 수준으로 내려간다.
여기에 생산월 조건,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트레이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