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직장인이 되고 싶었다”… 모교 교사가 직접 증언한 학창 시절 모습
사진=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배우 한가인의 학창 시절이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최근 그가 털어놓은 의외의 속마음 때문이다.
한가인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농심 연구소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연구원 복장을 갖춰 입고 제품 전시관을 둘러보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평소 즐겨 먹던 과자에 대한 자신만의 팁을 공유하기도 하던 그는 돌연 “원래 직장인이 되고 싶었다”는 말을 꺼냈다. 이 발언이 그의 화려했던 학창 시절 성적과 맞물리며 주목받는 상황이다.
사진=KBS ‘도전 골든벨’ 캡처
농심 연구소에서 털어놓은 진짜 꿈
연구소를 둘러보던 한가인은 자신의 원래 꿈이 연구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취업하는 게 꿈이었다. 진짜 연구원 같은 걸 하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왜 연구원을 안 했냐”고 묻자, 그는 “그러게요. 내가 왜 연예인을 했을까. 가끔 내가 이해가 안 갈 때가 있다”고 답했다. 배우로서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수능 384점, 전교 1등까지 했던 학창 시절
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그의 발언에 무게가 실리는 배경에는 남달랐던 학업 성적이 있다. 과거 공개된 모교 배화여고 방문 영상에서 그의 고3 시절 담임 교사는 “현주(한가인 본명)가 당시 이과반 전체에서 1등도 했다”고 증언했다.
실제로 한가인은 수능 400점 만점에 38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유명하다. 고교 재학 중에는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34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최종 14인에 남기도 했다.
이러한 우수한 성적 때문에 그의 발언은 단순한 농담 이상으로 다가온다. 네티즌들은 “저 성적으로 왜 연예인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말이 이제야 이해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