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한 번 없이 혼인신고·득녀 소식 동시 공개
내년 겨울 결혼식 앞두고 SNS 통해 직접 밝힌 속사정
사진=정유성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계에서 또 하나의 스타 부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정유성 아나운서와 프로야구 SSG 랜더스 투수 서진용이다.
두 사람은 그간 어떠한 열애설도 없었기에 팬들의 놀라움은 더욱 컸다. 결혼 발표와 함께 또 다른 경사스러운 소식까지 동시에 전해졌기 때문이다.
정유성 아나운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직접 모든 것을 공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정유성 인스타그램 캡처
열애설 건너뛰고 결혼과 득녀 동시 발표
지난 29일, 정유성은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남편 서진용과 함께 찍은 사진은 물론, 혼인신고서와 갓 태어난 딸의 모습까지 담겨 있었다.
그는 “감사하게도 저희에게 아기가 먼저 찾아와 결혼식은 내년 겨울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열애 인정이나 결혼 발표가 아닌, 이미 법적 부부가 되어 아이까지 품에 안았다는 소식을 한 번에 전한 것이다.
사진=정유성 인스타그램 캡처
늘 든든했던 7살 연상 남편 서진용
정유성은 남편 서진용에 대한 깊은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서진용에 대해 “여러 변화를 지나온 제 일상에 늘 한결같은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함께하는 시간이 누구보다 편하고 즐거우면서도 늘 든든한 사람”이라며 “이제는 이 사람을 제 남편이라고, 또 우리 아이의 아빠라고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기쁘다”고 덧붙였다.
1999년생인 정유성은 2022년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한 이력을 가졌다. 이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의 남편이 된 서진용은 1992년생으로, KBO리그 SSG 랜더스 소속의 핵심 투수다.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정유성은 “세 식구가 되어 만들어 갈 앞날에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