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언(임성언 SNS)
배우 임성언이 결혼 일주일 만에 남편 A씨와 관련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임성언 남편과 관련해 ‘아파트 시행 사기꾼’이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내고 그와 관련된 내용을 심층 취재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임성언의 남편 A씨는 부동산 사기를 벌인 사기전과 3범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성언(임성언 SNS)
그러면서 “현재 경기도 오산 지주택 사업과 관련해 167억원을 배임 및 횡령한 혐의로 피소된 상태”라며 “오산과 오송 일대에서 150억원을 유용하고 천안 지주택 사업을 미끼로 10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덧붙였다.
임성언 남편 A씨는 지주택(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한다며 조합원을 모집하고 200억원 이상을 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성언(임성언 SNS)
임성언 소속사 아웃런브라더스컴퍼니 관계자는 “당사자와 연락을 통해 공식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성언(임성언 SNS)
임성언은 2002년 KBS2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으로 데뷔해 24년 째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성언(임성언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