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박규영(사진=넷플릭스 제공)
박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노을 역으로 출연했다. 전편에선 참가자들에 집중하던 캐스팅이었다면, 이번에는 전편에서 볼 수 없던 가면맨의 시선에서 극을 전개하는 새로운 캐스트를 선보였다.
오징어게임2 박규영(사진=넷플릭스 제공)
오징어게임2(사진=넷플릭스 제공)
박규영이 출연한 ‘스위트홈’ 시즌1은 한국 작품 최초 미국 넷플릭스 TOP 10 진입, 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TV 쇼 부문 전 세계 순위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징어게임(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실상 ‘넷플릭스 공무원’으로 출연을 이어오며 글로벌 흥행작과 함께한 박규영이 이번에도 오징어게임2와 함께 다시한번 날아오를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징어게임2는 지난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공개됐다. 공개 직후 오징어게임2는 한국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외신에선 평가가 상반되며 시즌1에 이은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오징어 게임 시즌2’ 박성훈 / 출처 : 넥플릭스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