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재(박민재 SNS)
박민재의 소속사 빅타이틀은 공식 SNS를 통해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 배우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다”고 부고를 전했다.
박민재(박민재 SNS)
박민재(사진=빅타이틀 제공)
故 박민재의 소속사 빅타이틀 황주혜 대표는 SNS를 통해 “중국 제패하겠다면서 한 달간의 여행을 다녀오겠다던 녀석이 아주 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며 “너무도 황망하게 너무도 어이없게.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의 대표여서 감사했고 또 미안하다. 배우 박민재, 이 다섯 글자 꼭 잊지 않을게”라며 애도하기도 했다.
박민재(빅타이틀 SNS)
빈소는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4일 9시 30분 예정이다.
박민재(박민재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