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5월, 박상민은 경기도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집 근처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고,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되었습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민은 2011년과 199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습니다. 특히 1997년에는 음주운전 중 접촉사고까지 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박상민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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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판결을 두고 여론은 싸늘합니다. “세 번이나 음주운전을 반복한 상습범에게 집행유예는 너무 가벼운 처벌”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유명 배우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상민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