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 출처 : JTBC
6일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8번째 부부, ‘열아홉 부부’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이미 한 차례 이혼을 겪었으며, 이혼 사유는 시부모의 주취 폭력과 사이비 종교 강요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혼숙려캠프 / 출처 : JTBC
이혼숙려캠프 / 출처 : JTBC
남편은 모든 갈등이 20만 원짜리 외투 때문이 아니냐며 반박했고, 아내는 20만 원으로 옷을 샀다고 친정어머니에게 욕설을 한 시어머니의 행동을 지적했습니다.
이혼숙려캠프 / 출처 : JTBC
아내는 남편과 아이들의 옷은 모두 챙겨줬지만, 자신에게는 투자한 것이 없어 외투 두 벌을 20만 원 주고 샀다고 설명했습니다.서장훈은 시어머니가 외투 산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물었고, 남편은 아내가 시댁에 돈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장훈은 외투 두 벌에 20만 원은 비싼 것이 아니며, 친정에 전화해서 욕설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고 시어머니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