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SNS
ⓒ아야네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진행하며 출산 이후 몸매 관리 비결부터 가족계획까지 다양한 질문에 답변했다.

아야네는 “현재 체중은 약 41kg”이라며 “장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야네는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 팔로워가 “시술이나 성형한 곳 없나요? 너무 예뻐요”라고 묻자, 아야네는 과거 여권사진과 함께 자신의 성형 경험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녀는 “코를 귀연골로만 수술했는데, 사실 수술 전이 더 예뻤던 것 같다”며 “곧 제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 시절 찍은 학생증 사진을 공유하며 자신에 대한 가감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하루에도 수없이 고민한다”며 “희망은 첫째가 세 살이 될 무렵이지만, 시기는 더 빨라질 수도 있다”고 답했다. 아야네는 “첫째가 동생의 의미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때 둘째를 갖고 싶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

다가오는 여름 첫째 딸 루희의 돌잔치에 대해서는 “가족끼리 조용히 하려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준비 중”이라며 대규모 돌잔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딸의 피부질환으로 병원을 찾았던 소식도 전했다. 초기에 기저귀 발진으로 오진됐던 증상이 빠르게 퍼지면서 대학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 끝에 ‘농가진’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농가진은 여름철 소아에게 잘 생기는 화농성 피부 질환으로, 아야네는 “항생제를 복용하자 하루 만에 증상이 나아졌다”며 팬들의 걱정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희귀병이 아닐까 걱정했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아 안심했다”고 덧붙이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 출신의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주목을 받았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딸 루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빠를 닮은 외모로 랜선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야네의 이번 성형 고백과 진솔한 가족 이야기는 SNS를 통해 자신을 꾸밈없이 드러낸 대표적인 사례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팬들은 “솔직한 모습이 더 아름답다”, “아이 엄마로서도, 한 여성으로서도 멋지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강지완 기자 alryu@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