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김고은 SNS)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김고은(청룡영화제 캡처)
김고은은 “너무 감사드린다”며 “일단 저에게 화림이라는 역할을 믿고 맡겨주신 장재현 감독님 너무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는 또 “현장에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던 최민식 선배님과 유해진 선배님, 군대에 있는 우리 도현군, 촬영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 너무너무 행복한 기억이 오래갈 것 같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김고은(청룡영화제 캡처)
김고은은 “연기가 너무 좋다”라며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기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인사를 끝맺었다.
김고은(청룡영화제 캡처)
김고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를 위해 자른 숏컷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고은이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룡의 별로 떠오른 김고은은 김고은은 2025년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등으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