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에펠탑에서 국위선양하는 피겨여왕 김연아
김연아 인스타그램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4)가 파리에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직 남은 파리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전히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에는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가 장식되어,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김연아 SNS
김연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외에서도 여신”, “너무 예쁘다”, “심각하게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김연아는 파리 여행 중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의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