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0.66%, 에코프로비엠 -3.18%, 에코프로 -3.42%...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53,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00원(-0.66%) 하락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4.00%로 나타났으며, PER은 193.14, ROE는 29.52로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보였다. 시가총액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73,8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700원(-3.18%) 하락했으며, 외국인비율은 12.87%, PER은 5,431.25, ROE는 -6.26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3위 에코프로(086520)는 전 거래일 대비 3.42% 하락한 112,8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924,934주로 가장 높았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96,300원으로 3.30%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896,730주였다. 펩트론(087010)은 2.85% 하락한 272,500원으로 마감하며, 거래량은 209,685주였다.
한편,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70,000원으로 0.32%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274,358주였다. 리가켐바이오(141080)와 코오롱티슈진(950160)은 각각 0.85%, 1.33% 하락한 가격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각각 290,494주와 327,547주였다. HLB(028300)는 48,300원으로 1.43%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572,282주였다. 삼천당제약(000250)은 237,000원으로 1.04%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184,583주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외국인 비율과 거래량을 고려할 때 여전히 변동성이 큰 모습을 이어갔다. 에코프로의 높은 거래량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으며,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은 재무 지표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시장 전반적으로 외국인의 매도가 두드러졌으며, 거래량 또한 높았다. PER과 ROE 지표를 통해 재무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