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거래량 2조 9618억 기록하며 시가총액 16위 유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크로노스가 24시간 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크로노스는 24시간 동안 67.29% 상승하며 현재 482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1.50% 상승세를 더하며 단기적으로도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크로노스의 24시간 거래량은 2조 9618억 원에 달하며, 시가총액 순위는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카이아는 크로노스에 이어 11.81% 상승하며 현재 223원에 거래 중이다. 1시간 동안 1.89%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단기적으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1351억 5286만 원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78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카이아가 중장기적으로도 시장의 주목을 받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시가총액 77위의 레이디움은 24시간 동안 9.68% 상승하며 현재 5336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1.09% 상승하며, 긍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토는 24시간 동안 8.82% 상승하며 2870원에 거래 중이다. 1시간 동안 2.38% 상승세를 기록하며 단기 상승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피터는 24시간 동안 4.54% 상승하며 70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1.13% 상승을 기록했다.

한편, 솔라나는 24시간 동안 2.95% 상승하며 28만 8707원에 거래되고 있다. 펌프는 2.85% 상승하며 4.26원에 거래 중이며, 볼트는 2.73% 상승하며 706원에 거래되고 있다. 맨틀은 2.49% 상승하며 1673원에 거래 중이고, 쿠코인 토큰은 2.09% 상승하며 1만 8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로노스는 주로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 활용되며, 다양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로 알려져 있다. 카이아는 대체 불가능 토큰(NFT) 시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관심을 받고 있으며, 레이디움은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적 특징들이 최근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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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