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페오, 폴고레, 럭셔리 스포츠카 왕좌 싹쓸이!” 카앤드라이버, “호화로운 GT”, “짜릿한 가속력” 극찬!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측정면 (출처=마세라티)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측정면 (출처=마세라티)
“BMW, 벤츠 보고 있나?” 이탈리안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뉴 그란투리스모’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의 ‘2025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자동차 업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내연기관 모델 ‘트로페오’와 전기차 모델 ‘폴고레’가 각각 ‘럭셔리 스포츠카’와 ‘전기 럭셔리 스포츠카’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마세라티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측면 (출처=마세라티)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측면 (출처=마세라티)
“트로페오 vs 폴고레!” 내연기관과 전기차, 당신의 선택은?

뉴 그란투리스모는 ‘트로페오’와 ‘폴고레’,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트로페오는 강력한 엔진과 짜릿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내연기관 스포츠카로, 럭셔리한 GT카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고속 주행 안정성과 우수한 코너링 성능은 장거리 여행에서도 운전자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측정면2 (출처=마세라티)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측정면2 (출처=마세라티)
반면, 폴고레는 조용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하는 전기 스포츠카로, 친환경적이면서도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측면2 (출처=마세라티)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측면2 (출처=마세라티)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 혁신적인 설계, 내연기관과 전기차 모두 품다!

뉴 그란투리스모는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에서 설계 및 개발되었다. 이탈리아 특유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내연기관과 전기 파워트레인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뉴 그란투리스모는 고객들에게 내연기관과 전기차 중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옵션을 제공하며,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측후면 (출처=마세라티)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측후면 (출처=마세라티)
“우아한 디자인, 놀라운 성능!” 마세라티, 럭셔리 브랜드 입지 강화!

안드레아 소리아니 마세라티 북미 총괄은 “카앤드라이버와 같은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 매체로부터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마세라티는 오랫동안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랜드 투어러를 만들어왔으며, 현대의 그란투리스모는 우아한 디자인과 놀라운 성능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실내 (출처=마세라티)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실내 (출처=마세라티)
이번 수상을 통해 마세라티는 이탈리아의 고급스러움과 뛰어난 성능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치승 기자 don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