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3 형제, 드디어 한국 땅 밟았다! 530마력 괴물 세단, 심장 뛰게 하는 짜릿함 선사!

자동차 마니아들을 설레게 했던 BMW의 고성능 신형 세단 M3 형제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BMW코리아는 6일, 압도적인 성능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형 M3 컴페티션 세단과 M3 컴페티션 투어링 모델을 공식 출시하며 국내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이번에 출시된 모델들은 6세대 M3의 부분변경 버전으로,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꽉 채워진 실내, 그리고 심장을 울리는 530마력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자랑한다. 가격은 M3 컴페티션 세단이 1억 3,580만 원, M3 컴페티션 투어링이 1억 3,760만 원으로 책정되어 고성능 차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전설적인 M3, 더욱 강력하게 진화하다!

1986년 첫 등장 이후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으로 군림해 온 BMW M3는 이번 신형 모델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간다. 특히 2022년 출시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M3 투어링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넉넉한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530마력 괴물 엔진… 폭발적인 주행 성능!

신형 M3 형제의 심장은 이전 모델보다 20마력 더 강력해진 3.0리터 6기통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다. 최고 출력 530마력, 최대 토크 66.3kgm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며, M 스텝트로닉 스포츠 8단 자동변속기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5초(세단) 만에 도달하는 짜릿한 가속력은 운전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특히 M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은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레이싱 DNA를 담은 압도적인 퍼포먼스!

신형 M3는 강화된 섀시와 첨단 기술의 조합으로 레이싱 트랙에서도 빛을 발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다양한 스트럿과 보강 패널, 강철 마운트로 비틀림 강성을 높여 민첩한 조향 반응과 정밀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했다. 앞 19인치, 뒤 20인치 M 단조 휠은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하며,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다양한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승차감을 선사한다. M 스포츠 디퍼렌셜은 휠 슬립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날렵하고 강렬한 디자인…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감!

신형 M3는 더욱 날렵하고 강렬해진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와 프레임리스 키드니 그릴은 M3의 강력한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후면의 리어 스포일러와 루프 스포일러는 공기역학적 성능을 향상시킨다.실내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리노 가죽 시트와 M 가죽 스티어링 휠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첨단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완성된 드라이빙 경험!

최신 BMW OS 8.5 운영체제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퀵셀렉트 기능으로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기능은 차선 유지 보조,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와 서라운드 뷰 기능은 주차 편의성을 높인다.신형 M3와 M3 투어링은 BMW의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폭발적인 성능이 완벽하게 조화된 모델이다. 고성능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운전자에게 궁극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석호 기자 shlee@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