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DM (출처=현대차)
1,424대 판매, 5위 안착! 싼타페 DM은 세월이 흘러도 넉넉한 공간과 무난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10년 넘은 차지만, 3만km 무사고 기준 1천만 원대 초반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매력적이다. 아이들과 함께 캠핑 떠나고 싶은 가장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이유, 짐작 가시는지?
아반떼 AD (출처=현대차)
무려 1,769대 판매! 아반떼 AD는 ‘첫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민차다. 10km/L 중반대의 놀라운 연비는 주유소 갈 때마다 지갑 걱정 덜어준다. 가솔린, 디젤, LPG까지 다양한 엔진 라인업은 덤! 3만km 무사고 기준 1천만 원대 중반이면 폼 나는 새 차(?) 오너가 될 수 있다.
LF 소나타 (출처=현대차)
1,800대 판매, 당당히 3위! LF 쏘나타는 ‘중형차=아빠차’라는 공식을 깨고 젊은 층까지 사로잡은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1천만 원 아래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에게 딱! 넓은 실내 공간은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더 뉴 레이 (출처=기아)
경차 중 최고 판매량! 더 뉴 레이는 박스카 특유의 귀여운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으로 사랑받는다. 특히 2019년식부터 추가된 LPG 모델은 저렴한 유지비로 인기 폭발! 마트 장 보러 갈 때도, 아이들 학원 데려다줄 때도 걱정 없다.
그랜처 HG (출처=현대차)
3,683대 판매, 압도적 1위! 그랜저 HG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명성을 떨친다. 3만km 무사고 기준 1천만 원대 중후반이지만, 9개 에어백, 후방 충격 저감 시트 등 안전 사양은 빵빵하다. 넓고 편안한 승차감은 온 가족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이석호 기자 shlee@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