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출신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구속된 여성 BJ가 법의 심판을 받았다. 검찰은 16일 의정부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오창섭) 심리로 열린 여성 BJ A 씨에 대한 공갈 혐의 사건 재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A씨 측은 이날 재판에서 프로포폴 중독으로 인한 심신미약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이날 재판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돼 이성적 판단 능력이 떨어졌다”면서 “마약 자금 마련을 위해 김준수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했고, 매일 반성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준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A씨는 “계획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해 녹음한 게 아니었다”며 “부친이 전립선암으로 투병 생활하고 있는데, 금원 중 일부는 병원비에 썼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날 A씨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한 가운데, 최종 선고공판은 다음달 6일 이뤄질 전망이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아프리카TV(현 숩·SOOP)에서 방송활동을 이어가던 A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김준수를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김준수와 사적으로 대화한 내용을 녹음한 뒤 이를 사회관계

국내 남성 발라더의 계보를 잇고 있는 가수 정승환이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16일 정승환의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정승환은 이날 육군 군악대에서 만기전역 했다. 정승환은 지난 2023년 7월 17일 입대해 육군 군악대에 입대해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 전역 당일인 이날 오후 7시 정승환은 안테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본격적으로 이뤄가고, 나아가 컴백을 위한 준비작업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3~15일 정승환 공식 SNS를 통해 D-DAY 콘텐츠를 게재하며 그의 복귀를 환영한 바 있다. 콘텐츠를 통해 ‘US(팬클럽명)가 가장 보고 싶었던 순간은?’ 등 전역을 앞두고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받았고, 정승환이 손글씨로 답을 적어내는 형식이다. SBS 오디션 서바이벌 ‘K팝스타’를 통해 데뷔한 정승환은 이후 국내 남성 발라더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K팝 스타 시즌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정승환은 ‘이 바보야’, ‘너였다면’,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그 겨울’,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비가 온다’

넷플릭스와 손잡은 ‘크라임씬’ 새 시즌이 베일을 벗었다. 17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크라임씬 새 시즌은 장진 감독과 방송인 박지윤, 개그맨 장동민, 배우 김지훈, 아이브 안유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장진, 박지윤, 장동민은 프로그램의 성장을 이끈 상징적인 인물들로 새로운 시즌에도 이변없이 합류했다. 지난 시즌 새롭게 합류해 활약을 보였던 아이브 안유진 역시 이번 시즌에도 함께한다. 크라임씬은 시즌1~3까지 JTBC를 통해 방송됐으나, 이번 시리즈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크라임씬은 지난해 티빙에서 ‘크라임씬 리턴즈’를 공개하며 모처럼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당시 크라임씬 리턴즈는 정식 시즌이 아닌 ‘스핀오프’ 형식의 단발성 방송이었다. 크라임씬의 정식 시즌이 공개된 것은 8년 만인 셈이다. 한편, ‘크라임씬’은 치밀하게 설계한 설정 속에서 각자 부여받은 추리자와 용의자의 역할을 연기하고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는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의 기상천외한 추리 전쟁과 흥미로운 관계성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본상,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최우수상, 휴

배우 혜리가 탄수화물을 끊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더욱 빛나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16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잊을 수 없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필리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보인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혜리는 탄수화물을 끊고 완성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치명적인 눈빛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번 여행에는 배우 박경혜와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혜리는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유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선의의 경쟁’은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고의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전학 온 주인공 슬기를 둘러싼 욕망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스릴러로, 오는 2월 10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혜리의 활약과 매력 넘치는 일상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구혜선이 모자를 쓰고 촬영에 임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구혜선은 모자를 쓰고나와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김구라는 구혜선에게 “모자를 썼는데 기름기 때문이면 아예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는 게 낫지 않냐”고 질문했다. 방송을 촬영하는 가운데 모자를 쓰고 나오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기에 할 수 있는 질문이었다. 이에 구혜선은 “오늘 씻으려고 하는데 보일러가 고장이 났다”면서 “머리를 못 감아서 모자를 썼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PD님이 모자를 벗고 녹화하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지금 모자를 못 벗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패널들은 구혜선의 사정을 듣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문제는 방송 이후에 일어났다. 일부 시청자들이 구혜선의 태도를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구혜선이 방송을 통해 집에 물이 나오지 않아 머리를 못감았다고 밝혔지만, 방송을 위해서 씻을 수 있는 곳으로 가서 단장을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꼬집은 것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무례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구혜선 역시 방송 후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예를

배우 탑(본명 최승현, 38)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타노스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게임에 돌아온 성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 간의 치열한 대결을 다루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징어 게임’과 ‘웬즈데이’에 이어 넷플릭스 역대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탑은 지난 2016년 자택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빅뱅을 탈퇴하며 “한국에서의 복귀는 없다”는 입장을 밝혀 사실상 은퇴를 시사했었다. 그러나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하며 공식적인 복귀 소식을 알렸고, 이는 대중 사이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탑은 연기 혹평에 대한 질문에 “혹독하지 않다”며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호불호는 주관적인 평가이며, 관객들이 평가해주는 것이 맞다. 제가 감내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 제 연기에 대해 직접 말하는 것은 경솔할 수 있다. 관객들의 평가를 받아들이고, 부족한 부분은 공부하고 배워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과거 대마초 흡연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제가

에스파(aespa) 멤버 닝닝이 SM타운 30주년 콘서트의 여운을 팬들과 함께 나누며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닝닝은 14일 자신의 SNS에 ‘SMTOWN LIVE 2025’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하며 “진짜 내 첫사랑~~”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그녀의 글과 사진에는 여전히 콘서트의 열기에 빠져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SM 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 공연 ‘SMTOWN LIVE 2025’는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에스파는 선배 그룹 에프엑스f(x)의 히트곡 ‘첫 사랑니’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또렷한 눈매와 날렵한 브이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연예계 대표 고양이상’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매력을 발산했다. 닝닝은 백스테이지에서도 ‘고양이 핀’을 머리에 착용한 모습으로 길을 끌었다. 평소 고양이 밈과 관련된 아이템을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닝닝은 귀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또한, 핑크 패턴의 넥타이와 블랙 홀터넥 의상을 매치해 직각 어깨를 돋보이게 하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완성했다.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전 아내 율희가 이혼 후 갈등이 폭로전으로 비화하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최민환은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 사유는 나의 유흥업소 출입이 아닌,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 문제 때문”이라고 밝히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민환은 인터뷰에서 “율희가 하루 18~20시간을 잤고, 짧게는 12일, 길게는 10일 동안 무단으로 집을 떠나 친정에서 머물렀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율희 측은 “하루 4시간만 활동했다는 주장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며 최민환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또한 율희 측은 “가출이라는 표현은 부당하다”며, 결혼 생활 중 심각한 불화로 인해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율희 측은 최민환의 주장을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이라며, 법정에서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율희는 “소모적인 폭로전으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며 여론전 대신 법적 절차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율희는 지난해에도 녹취록을 통해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사실을 폭로했으며, 이에 대해 최민

배우 박지현이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를 통해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동화 작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으로 일하는 단비가 뜻밖에 19금 웹소설 작가로 변신하며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과정을 그린 유쾌한 코미디다. 박지현은 우연한 사고로 1억 원의 빚을 지게 된 후 생계를 위해 19금 웹소설을 집필하게 되는 단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호평받은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대중에게 새로운 면모를 각인시켰다. 박지현은 한 인터뷰에서 “코미디 연기를 해본 적은 없지만, 늘 도전하고 싶었던 장르였다”며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그녀는 단비 캐릭터의 순수하지만 대담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영화 후반부에서는 단비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성장 서사를 담아내며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지현은 이에 대해 “이 영화의 매력은 단순한 희극적 요소를 넘어 ‘단비의 성장 스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눈밭 위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자태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4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또 일주일 전만 해도 몸무게 숫자가 달랐는데. 확실히 몸이 가벼우니 더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빠르게 복귀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또맘은 블랙 퍼 모자와 블랙 브라톱, 레깅스를 착용한 채 눈밭 위에 서 있는 모습이다. 글래머러스한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눈밭에서의 과감한 패션은 아찔한 매력을 한층 더했다. 한편, 오또맘은 쇼핑몰 CEO이자 인기 인플루언서로, ‘몸짱 싱글맘’이라는 타이틀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당당한 행보와 건강미 넘치는 일상은 팬들에게 끊임없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인공지능(AI) 바둑기사 알파고를 한차례 이기는 등 인류 최고 바둑기사로 불리는 이세돌이 넷플릭스의 두뇌게임 시리즈 ‘데블스플랜2’ 출연을 예고했다. 1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세돌을 비롯해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성난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저스틴 H. 민과 가수 규현, JTBC 아나운서 강지영, 배우 윤소희, 프로포커 플레이어이자 음악프로듀서 세븐하이, 미스코리아 진 출신 대학생 이승현, 서울대 출신 인플루언서 정현규,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모델 최현준, 가수 츄, 성형외과 의사 김하린과 2021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박상연, 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 손은유, 보드게임 마스터 티노도 경쟁한다. 등이 데블스플랜2 출연을 확정했다. 데블스플랜 시리즈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들이 한데 모여 펼치는 두뇌게임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경쟁을 통해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게임으로 시즌1 출시 당시 국내 1위, 글로벌 23개국에서 톱10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데블스플랜은 시즌2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 데블스플랜2는 시즌1

이른바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세청은 15일부터 홈택스를 통해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하고 추가·수정된 자료를 반영한 최종 확정 자료를 2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공제받을 수 없는 부양가족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소득금액이 100만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원)을 초과한 부양가족 명단을 보여줌으로써 과다 공제와 추가 신고의 번거로움을 감소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공제 대상이 아닌 부양가족의 간소화 자료는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에서 아예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혼동을 방지하는 데도 주력했다. 다만, 소득 제한 없이 공제할 수 있는 의료비, 소득 기준을 초과해도 취업 등의 사유 발생일까지 공제 가능한 교육비·보험료 자료는 모두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또한, 국세청은 근로자가 부양가족을 공제 대상으로 입력할 경우 연간 소득금액을 한번 더 확인하도록 홈택스 내 팝업으로 안내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부부가 자녀를 중복으로 공제하거나 형제자매가 부모를 중복 공제하는 등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간소화 서비스 접

중국산 전기차의 공습이 시작됐다. 중국 최대규모 자동차기업 BYD의 국내시장 진출이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BYD의 국내시장 진출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 역시 긴장감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산 저가 자동차의 국내 진출이 향후 자동차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관심사다.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16일 인천상상플랫폼에서 승용차 정식 진출 선언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영업사업부 총경리, 딩하이먀오 BYD코리아 대표,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 등 기업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YD는 저렴한 자동차 가격으로 중국 내수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자동차 기업이다. 중국 내에서 테슬라를 위협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BYD는 이러한 성장세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미 국내 진출에 앞서 일본시장에도 진출을 한 상황이다. BYD를 필두로 중국 자동차 기업들은 낮은 가격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동시에 빠른 기술성장까지 이뤄내면서 세계 자동차 시장을 위협하는 존재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BYD의 국내

‘동백꽃 필 무렵’ 아역 배우, 몰라보게 훤칠해진 모습 공개… “이젠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구수한 사투리와 깜찍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역 배우 김강훈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15일 김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80”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휴대폰을 보고 있었지만, 과거 ‘동백꽃’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필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대신 180cm라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훈남’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강훈의 폭풍 성장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필구가 벌써 이렇게 컸다니!”, “180cm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동백꽃’이 벌써 6년 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이젠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현했습니다. 2009년생으로 올해 만 15세가 된 김강훈은 2013년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미스터 션샤인’, ‘로맨스는 별책부록’, ‘호텔 델루

19금 버전 화제 속 CG 처리 밝혀져… 이이담,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찬 tvN 드라마 ‘원경’에서 신예 배우 이이담이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은 CG 효과를 통해 완성된 것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극 중 원경왕후(차주영 분)의 나인 채령 역을 맡은 이이담은 이방원(이현욱 분)과의 은밀한 장면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15일 OSEN 취재 결과, TVING에서 19금 버전으로 공개된 이 장면은 배우의 실제 노출이 아닌 CG 작업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배우 보호 차원에서, 그리고 연출 의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이담의 신체 부위를 CG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배우들의 노출 수위와 관련된 사회적 논의를 고려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이이담은 ‘원경’에서 원경왕후와 이방원 사이를 오가는 미묘한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원경왕후에 대한 충성심과 이방원을 향한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채령의 복잡한 심리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섬

‘워킹맘 이현이’ 유튜브 통해 럭셔리 라이프 공개… 남편 홍성기 “아내 재력에 깜짝 놀랐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를 통해 숨겨왔던 재력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14일 공개된 영상에서 이현이는 워킹맘으로서의 고충과 함께 억 소리 나는 럭셔리 라이프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현이는 유튜브 채널 오픈을 앞두고 이지혜, 문재완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워킹맘으로서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6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현이는 “살림에 소홀할 수밖에 없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에 이지혜는 “그 정도 벌면 재테크는 걱정 없겠다”며 이현이의 재력을 넌지시 언급했습니다.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아내의 수입은 잘 모른다”면서도 백화점 쇼핑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현이의 재력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홍성기는 “아내가 고른 코트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며 이현이가 직접 옷값을 지불했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이에 이지혜는 “백화점에서 가격표를 안 보고 사는 수준이면 엄청난 재력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현이가

“사랑하는 오빠, 잊지 않을게요”… 절친 떠나보낸 슬픔 속 빛나는 우정 방송인 풍자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절친 이희철의 반려견을 입양하며 깊은 슬픔 속에서도 의리를 지켜냈습니다. 풍자는 13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오빠의 빈자리를 채워줄 소중한 존재”라는 글과 함께 이희철의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풍자는 슬픔을 딛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희철은 생전 풍자와 둘도 없는 절친한 사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살림하는 남자들2’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SNS를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희철의 사망 소식에 풍자는 “너무나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며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슬픔에 잠겨 있기보다는, 이희철이 아끼던 반려견을 직접 입양하며 그의 빈자리를 채우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풍자의 따뜻한 마음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의리녀”, “마음도 예쁜 풍자 언니”, “명품 강아지, 좋은 주인 만

‘근황올림픽’ 출연, 솔직한 심정 고백하며 뭉클함 선사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 그의 삶은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진 깊은 슬픔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그는 솔직한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습니다. 김성수는 쿨 활동 당시 “바닷가 행사는 쿨이 싹쓸이했다”고 회상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 번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며, “그때 아파트라도 사놨으면...”이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는 슈퍼카 사기, 해외 투자 사기 등을 당하며 “가랑비에 옷 젖듯 재산을 잃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힘든 시간 속에서도 김성수를 붙잡아준 것은 바로 딸이었습니다. 그는 “딸을 잘 키우는 것이 내 인생의 숙원 사업”이라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아내와 사별 후 홀로 딸을 키우며 겪었던 어려움,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노력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김성수는 딸이 경기대와 단국대 미대에 동시 합격하며 수시 2관왕을 차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수능 시험장에 딸을 데려다주고 첫 방송 때보다

넷플릭스 오리지날 ‘솔로지옥4’에 출연 중인 이시안의 과거가 화제다. 지난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솔로지옥4’는 1화부터 4화까지 시청자에게 첫 선을 보였다. 솔로지옥4는 국내 오리지날 시리즈 중 유일하게 4편까지 제작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솔로지옥4는 전 시리즈를 통틀어 ‘역대급 수위’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회 첫 방송에서 남자 출연진으로 육준서, 장태오, 국동호, 김정수, 여자 출연진으로 이시안, 김민설, 정유진, 배지연이 등장했다. 이시안은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외모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는 “제가 연애를 끊임없이 해오긴 했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없는 귀한 타이밍이라 핫한 연애를, 진짜 뜨거운 연애를 해 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 감정이 휘몰아치는 연애를 해보고 싶다”라고 ‘솔로지옥4’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 가운데 이시안이 과거 아이돌 연습생 신분으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이시안은 ‘아이돌학교’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시안은 지난 2017년 방송된 ‘아이돌학교’ 최종 순위 16위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소속사가 없던 이시안은 스톤

방송인 덱스가 전세 사기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덱스는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한 달간의 휴식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2억 7000만 원의 전세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했다. 덱스는 “1년 반이 지났지만 여전히 진행 중인 과정이 있다”며 “조만간 변호사와 함께 전세 사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뤄보고 싶다”고 했다. 이어 “전세 사기 피해자로 이슈가 됐고 기사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쪽에서 뭔가 있을 줄 알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동일한 절차와 시간을 밟아야 한다는 점이 굉장히 길고 힘들다”고 덧붙였다. 또한 덱스는 최근 방송 출연을 줄이고 유튜브 콘텐츠에 집중하기 위해 스케줄에 여유를 뒀다고 전했다. 그는 “1분기에는 전력을 다할 수 있는 스케줄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덱스는 2025년 계획에 대해 “예능 출연 비율을 줄이고 연기 활동에 비중을 높일 생각”이라며 연기 도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덱스는 전세 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향한 열정을 보이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