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토레스, 호주 찍고 세계로! KGM “글로벌 SUV 시장 평정할 기회 잡았다!”
KGM의 ‘효자 SUV’ 토레스가 드디어 호주 땅을 밟았다! 지난 8일, KGM은 호주 멜버른에서 토레스 론칭 행사와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현지 딜러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토레스의 성공적인 호주 데뷔를 알리는 동시에, KGM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호주는 SUV 천국! 토레스로 승부수 띄운다!” KGM, ‘맞춤형 전략’으로 호주 공략
KGM은 토레스를 필두로 호주 SUV 시장 점령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호주는 SUV와 픽업트럭 판매 비중이 높은 시장으로, KGM에게는 ‘기회의 땅’이라고 할 수 있다. KGM은 토레스의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호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토레스만 있냐? 토레스 EVX, 액티언도 있다!” KGM, ‘풀 라인업’으로 시장 장악 노린다
KGM은 토레스뿐만 아니라 토레스 EVX와 액티언 등 다양한 SUV 모델을 투입해 호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차 토레스 EVX는 호주 시장에서 ‘친환경 SUV’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KGM은 이번 행사에서 토레스 EVX와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