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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SNL 시즌 6’ 첫 호스트 출격…“열심히 망가질 것”
배우 전종서가 새롭게 시작하는 Saturday Night Live KOREA(SNL 코리아) 시즌 6에 첫 호스트로 출격한다.
26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SNL 코리아’ 시즌 6(SNL 6)가 오는 31일 첫 방영되는 가운데, 첫 호스트로 배우 전종서를 예고했다.
전종서는 “‘SNL 6’ 첫 회 호스트로 초대해 주셔서 너무 영광”이라며 “그동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예능인 ‘전종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호스트보다 더 열심히 망가질 테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전종서는 차기작으로는 한소희와 함께 ‘프로젝트Y’를 확정했다. 전종서가 출연하는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의 욕망을 그리는 시리즈물이다. 오는 하반기 중 크랭크 인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종서는 티빙 시리즈 ‘우씨왕후’에도 출연하며 활발할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종서가 출연하는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