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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5일 개최, 선재부터 폭싹까지 쟁쟁한 수상후보 출격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되는 가운데, 올해 다양한 작품과 예능 등에서 맹활약한 쟁쟁한 후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5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올해도 신동엽, 수지, 박보검 3MC가 진행을 맡았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 구찌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한 가운데, 올해 어느 때보다 쟁쟁한 후보들이 노미네이트 되면서 트로피의 향방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앞서 시상식 전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과 김혜윤은 인기상 수상자로 결정된 가운데, 본상 수상이 진행될 이 날도 다양한 작품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올해 백상 최다 노미네이트의 주인공이 된 ‘폭싹 속았수다’는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른 박보검과 아이유를 비롯해 남녀 조연상 후보에 오른 최대훈과 염혜란,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인 김태연 등이 수상을 노린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역시 주지훈, 윤경호, 하영, 추영우 등이 수상을 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선업튀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변우석과 김혜윤 등의 수상여부에도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넷플릭스 영화 최초 백상 영화 부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