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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이청아 조롱 논란…한가인 악플 세례 잊었나
코미디언 이수지가 또다시 패러디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배우 이청아를 조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네칼코마니’에는 ‘여배우 안나의 로마 브이로그 일상. 독서. 공구 진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수지는 ‘안나’라는 가상의 여배우로 변신해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연출했다.
영상 속 이수지는 아침 일찍 일어나 창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책을 읽고, 피부를 관리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말문이 막히면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을 공동구매(공구)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이 영상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배우병을 잘 캐치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그러나 최근 한 누리꾼이 해당 영상의 분위기와 말투가 배우 이청아의 유튜브 브이로그를 연상시킨다고 언급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해당 댓글에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에서는 이 영상이 단순한 패러디가 아니라 특정인을 겨냥한 조롱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자 이수지는 논란이 된 해당 영상을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