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이승기 장인 위법행위로 또 기소…♥이다인과 함께 “처가와 단절” 선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장인의 위법행위로 인해 처가와 관계를 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승기는 29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장인어른에게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위법 사항에 대해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된 바 있으나, 최근 유사한 위법행위로 인해 다시 수사기관에 기소된 상황에 이르렀다”며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가족 간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됐다”며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가족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결과를 기다려왔던 저로서는 장인어른의 부정행위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가눌 수 없다”며 “지난해 장인어른과 관련된 사안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경솔하게 발언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의 섣부른 판단으로 고통받으셨을 피해자분들의 심정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앞으로는 더욱 올바른 가치관을 갖추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살아가겠다”며 “개인적인 일로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