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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딱 2벌뿐! 효민, ‘억’ 소리 나는 웨딩드레스 입고 4월의 신부… 티아라 완전체는 ‘불발’
티아라 멤버 효민이 드디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소 신라호텔에서 훈남 금융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은 것.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이었지만, 동료 연예인들의 SNS를 통해 공개된 현장 모습과 특히 효민이 선택한 아주 특별한 웨딩드레스가 연일 화제다. 효민이니까 소화 가능? 국내 단 두 벌 ‘사라므라드’ 드레스 위엄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은 단연 효민이었지만, 그녀만큼이나 하객들의 시선을 빼앗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웨딩드레스다. 효민은 1부 본식에서 화려한 꽃 장식이 돋보이는 풍성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 그야말로 ‘여신 강림’을 연상케 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어우러진 눈부신 자태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알고 보니 이 드레스, 보통 물건이 아니었다. 명품 웨딩드레스 브랜드 ‘사라므라드(Sara Mrad)’의 2025 S/S 컬렉션 제품으로, 국내에는 단 두 벌만 들어온 초희귀템이라고. 효민은 이 유니크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일생 단 한 번뿐인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2부에서는 좀 더 반짝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갈아입고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티아라 의리 빛났다! 큐리·보람 참석…
2025.04.07